김여사 활동 재개에, 민주 "국민 몸에 사리‥'명품백' 의혹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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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불교계 행사 참석으로 외부 공개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명품 가방 수수 등 의혹 해소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며 "김여사가 떳떳하다면 특검 수사에 직접 응하고 국민적 의혹을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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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불교계 행사 참석으로 외부 공개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명품 가방 수수 등 의혹 해소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여사가 캄보디아 총리 내외 공식 오찬에 이어 오늘 불교계 사리 반환 행사에 아무일 없다는 듯 나타났다"며 "국민 몸에 고통과 분노의 사리가 생길 지경"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명품 가방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 등 김여사를 둘러싼 의혹은 해소된 게 없다"면서, "최근 검찰 교체 인사가 면죄부가 될거라는 오만한 발상을 거두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며 "김여사가 떳떳하다면 특검 수사에 직접 응하고 국민적 의혹을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966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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