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현무 미담 공개 "MBC 파업 때 돈 빌려 준다고" ('사당귀')

이우주 2024. 5. 19.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당귀' 박명수가 전현무의 미담을 갑작스럽게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바프 찍을 때 71.5kg 였는데 오늘은 72.5kg다.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전현무의 미담을 깜짝 공개했다.

기억이 안 나는 듯 어리둥절한 전현무는 "내가 그랬구나. 이건 좀 방송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박명수가 전현무의 미담을 갑작스럽게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치어 여신 박기량의 복귀전이 공개됐다.

오프닝 후 김숙은 "얼굴이 아직 안 돌아왔다. 약간 돌아왔나"라며 전현무의 '바프' 후 얼굴을 살폈다. 이에 전현무는 "바프 찍을 때 71.5kg 였는데 오늘은 72.5kg다.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주보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전현무의 미담을 깜짝 공개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MBC가 파업할 때 출연료가 지급이 안 되지 않냐. 그때 돈이 없었다. 현무가 저한테 오더니 '형 돈 좀 빌려드려요?' 하더라. 얼마나 트렌디하냐"고 밝혔다. 기억이 안 나는 듯 어리둥절한 전현무는 "내가 그랬구나. 이건 좀 방송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