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현무, 과거 돈 없을 때 손 내밀어 줘"…전현무 "기억 안 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과거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MBC가 파업했을 때, 출연료 지급이 안 돼서 돈이 없었는데 전현무가 오더니 '형, 돈 좀 빌려드릴까요?'라고 했다"며 전현무의 미담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전현무에게 "왜 그러셨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술 먹었나"라며 기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전현무는 "내가 그랬구나. 이것 좀 방송 됐으면 좋겠다. 전혀 기억이 안난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과거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이 야구 치어리더에 복귀하기 위해 연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MBC가 파업했을 때, 출연료 지급이 안 돼서 돈이 없었는데 전현무가 오더니 '형, 돈 좀 빌려드릴까요?'라고 했다"며 전현무의 미담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전현무에게 "왜 그러셨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술 먹었나"라며 기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전현무는 "내가 그랬구나. 이것 좀 방송 됐으면 좋겠다. 전혀 기억이 안난다"며 웃음을 지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