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석 변호사 “뉴진스 부모 측 선임? 탄원서 제출만 도와, 계약분쟁업무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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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법적 분쟁 속 그룹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진석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강 변호사는 뉴진스 멤버 부모 중 일부와 개인적인 연으로 탄원서 제출 업무만 도와줬을 뿐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하이브와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다툼 가능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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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법적 분쟁 속 그룹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진석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5월 19일 강진석 변호사는 뉴스엔에 "선임이라는 표현은 그렇고, 뉴진스 탄원서 제출 업무만 위임받아 도와주게 됐다"며 "현재 위임받은 업무는 종료됐으며 향후 계획된 것은 없다"고 알렸다.
강 변호사는 뉴진스 멤버 부모 중 일부와 개인적인 연으로 탄원서 제출 업무만 도와줬을 뿐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하이브와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다툼 가능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민 대표가 제기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앞두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민희진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
뉴진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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