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총통 취임식 참석 미국 대표단 타이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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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열리는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대표단이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중국시보 등 타이완언론이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이언 디스 전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이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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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열리는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대표단이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중국시보 등 타이완언론이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이언 디스 전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이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이번 미국 대표단에 대해 국가안보, 외교 및 경제 등 중요 분야를 아우르며 타이완과 미국의 양자 관계, 인도·태평양 지역 업무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전직 고위 관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중국 강경파인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취임식이 끝난 이후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맥콜 위원장이 라이 총통이 취임한 이후 초당파 미국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해 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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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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