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들어간 오상진과 제이쓴…콜린 크룩스 대사 직접 관거 소개 (‘세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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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한국 안에 있는 영국 영토의 집 임장을 다녀온다.
곧이어 임장지의 정체가 주한영국대사관인 것이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과 제이쓴은 콜린 크룩스 대사와 함께 영국식 만찬을 즐겼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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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한국 안에 있는 영국 영토의 집 임장을 다녀온다.
이번 임장지는 ‘세모집’ 최초 초대장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초대장을 받은 오늘의 임장 가이드 오상진과 제이쓴은 정장으로 쫙 빼입고 등장하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두 사람은 초대장을 꺼내 보이며 “언제 이런 곳을 가보겠냐”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여준다. 곧이어 임장지의 정체가 주한영국대사관인 것이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광규가 “사실 제가 먼저 주한영국대사관에 가봤다”며 “대사관을 먼저 방문한 선배로서 제대로 임장을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철문을 지나 등장한 ‘주한영국대사관’은 최초 외교공관인 미국 공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곳으로 개화기 당시 지어져 약 13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을 유지한 유일한 외국 공관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직접 관저를 소개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콜린 크룩스 대사는 남과 북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대사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상진과 제이쓴은 콜린 크룩스 대사와 함께 영국식 만찬을 즐겼다고 하는데. 오상진은 “세모집을 위해 제대로 준비해 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했고 제이쓴은 “죄송한데 (아내 홍현희 생각이) 안 났다. 그 정도로 음식 맛이 너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주한영국대사관을 다녀왔다고 밝힌 김광규에게 “(저 만찬) 먹었었냐”고 물었는데 김광규는 ‘못 먹었다. 구경도 못 했다’고 착잡한 모습으로 답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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