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볼’ 광주, 울산 이어 전북까지 ‘현대가 사냥’ 도전…13R 선발 라인업 발표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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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볼' 광주FC는 울산HD에 이어 전북현대까지 사냥할 수 있을까.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9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광주와 전북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전북이 2-1 승리한 바 있다.
현재 K리그1 꼴찌라고 해도 광주를 상대로는 강한 전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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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볼’ 광주FC는 울산HD에 이어 전북현대까지 사냥할 수 있을까.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9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광주는 골키퍼 김경민을 시작으로 안영규-두현석-변준수-김진호-가브리엘-정호연-박태준-문민서-이건희-최경록이 선발 출전한다.
광주는 개막 2연승 후 무려 6연패를 당하며 지난 2023시즌의 돌풍이 사라지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 다시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전북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 사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3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권에서 여전히 머무르고 있다.
광주는 최근 울산을 2-1로 잡아냈다. 같은 ‘현대가’ 전북까지 잡아낸다면 다시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북은 3연패 탈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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