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열정' 최경주 vs 박상현, SK텔레콤 오픈 연장전 돌입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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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최경주와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두 선수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계속된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규 72홀 동률을 이뤘다.
전날까지 공동 6위였던 박상현은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몰아쳤고, 최경주를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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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베테랑 최경주와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두 선수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계속된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규 72홀 동률을 이뤘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최경주는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적었다.
전날까지 공동 6위였던 박상현은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몰아쳤고, 최경주를 따라잡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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