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뺑소니' 김호중 술자리 동석 개그맨? "저 아니에요"

신영선 기자 2024. 5.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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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김호중의 술자리에 동석한 개그맨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란 글과 함께 어머니,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채널A는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이 지난 9일 사고를 내기 전 들른 유흥주점에 래퍼 출신 유명 가수 A씨와 유명 개그맨 B씨가 동석했다고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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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김호중의 술자리에 동석한 개그맨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란 글과 함께 어머니,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을 지난 9일 오후 8시44분에 촬영했다는 정보를 함께 캡처해 올렸다. 

앞서 채널A는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이 지난 9일 사고를 내기 전 들른 유흥주점에 래퍼 출신 유명 가수 A씨와 유명 개그맨 B씨가 동석했다고 18일 보도했다. 

경찰은 A씨와 B씨 모두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확인할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조사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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