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빈자리 채운 母 향한 진심 "해외 공연 갈 때 삼 남매 돌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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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이 해외 공연으로 바쁠 때마다 삼 남매를 돌봐주는 어머니를 향해 뭉클한 진심을 고백한다.
최민환은 "해외 공연 갈 때마다 어머니가 삼 남매를 케어 해주시고 있다. 쉽지 않다는 걸 알아서 감사하다"며 묵묵히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진심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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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26회는 '마음이 말하는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근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분주한 최민환이 모처럼 삼 남매 재율, 아윤, 아린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최민환과 재율, 아윤, 아린은 어버이 날을 맞아 할머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과 재율, 아윤, 아린은 놀이터에서 돈독한 가족애를 쌓는다. 삼 남매와 놀아주던 최민환이 문득 자신의 직업을 묻자, 재율은 "드럼 전문가잖아. 아빠가 그쪽에서 (공연) 잘했잖아"라며 해외 투어를 마치고 온 아빠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재율은 다정한 '오빠미'를 뽐내기도 한다. 막내 아린이 달리기 시합 중 꼴등을 해 속상해하자 "우리 아린이 1등으로 만들어줄까?"라며 승리욕을 잠시 내려놓으며 1등을 양보한다고. 나아가 재율은 아윤과 아린이 다투려고 하자,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며 두 동생을 든든하게 지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재율, 아윤, 아린은 고사리 손으로 할머니를 위한 카네이션부터 손편지까지 직접 만들며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삼 남매는 카네이션 모양의 의상을 입고 '카네이션 삼남매'가 되어 "사랑하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애정을 표현해 할머니를 흐뭇하게 만든다고.
이때 최민환이 어머니를 향해 진심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민환은 "해외 공연 갈 때마다 어머니가 삼 남매를 케어 해주시고 있다. 쉽지 않다는 걸 알아서 감사하다"며 묵묵히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진심을 표현한다. 이 같은 최민환의 진심 어린 고백이 따뜻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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