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정동서 자동차공업사 화재‥2시간 만에 꺼져

고병찬 2024. 5.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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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장 작업을 하기 위해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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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장 작업을 하기 위해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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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64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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