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최종전' 클롭은 떠나지만…과르디올라 "다음 시즌도 맨시티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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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5대리그들이 하나둘 막을 내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도 38라운드를 끝으로 찬란했던 2023-24시즌을 마무리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최종전)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어떻게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지 봐야한다. 때때로 다음 시즌 구상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끝내느냐에 달렸다. 지금은 다음 시즌에 대해 1초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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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유럽5대리그들이 하나둘 막을 내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도 38라운드를 끝으로 찬란했던 2023-24시즌을 마무리한다. 올해 여름 감독들 대이동이 예고되는데, 계약 기간 1년 남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무탈하게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고픈 마음 뿐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최종전)를 치른다. 아스널과 승점 2점 차이로 선두에 있어 안심할 순 없지만, 올시즌 3패만 허용한 경기력을 봤을 때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 4연패가 유력하다.
팽팽했던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끝나면,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다. 클롭 감독은 2022년 리버풀과 2026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지만, 올시즌 도중 '번아웃'을 털어놨고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클롭 감독은 떠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4-25시즌까지 맨체스터 시티에 남는다. 19일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난 2025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다.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에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계약 기간까지 모든 걸 쏟아부을 생각이지만, 리그 최종전과 FA컵 결승전이 남았다.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에 아직 다음 시즌 구상은 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어떻게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지 봐야한다. 때때로 다음 시즌 구상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끝내느냐에 달렸다. 지금은 다음 시즌에 대해 1초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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