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사진 있~는데..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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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과의 술자리에 동석한 개그맨으로 지목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날 밤 김호중과 술자리에 동석한 개그맨으로 자신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거론된 것을 우회적으로 부인하고 나선 것.
지난 18일 첫 번째 창원 공연을 통해 뺑소니 혐의 입건 후 첫 공식 석상에 오른 김호중은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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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가족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허경환은 사진과 함께 "저 아니예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적었다.
허경환은 또한 해당 사진이 지난 9일 오후 8시 44분 촬영된 것임을 알렸다. 이날 밤 김호중과 술자리에 동석한 개그맨으로 자신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거론된 것을 우회적으로 부인하고 나선 것. 김호중과 허경환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A씨는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 자백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실 관계를 추궁했다. 이에 김호중은 뒤늦게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김호중의 음주 측정은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께 이뤄졌다. 사고가 발생한 지 17시간 만이다.
한편 김호중은 19일 경남 창원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두 번째 창원 공연을 강행한다. 지난 18일 첫 번째 창원 공연을 통해 뺑소니 혐의 입건 후 첫 공식 석상에 오른 김호중은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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