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0일 부상자 명단에...김하성 '우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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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을 결정한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기로 했다면서 '시즌 아웃'을 발표했는데, 이튿날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가 비로 취소돼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순연 경기는 모레(21일) 새벽 1시 20분,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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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