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기념' 키움, 21일 홈경기 시구자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부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코미디언 이혜지, 정호철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이혜지, 정호철 부부는 "부부의 날에 함께 시구, 시타를 할 수 있어 뜻 깊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경기하시길 바라며 승리 기운과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코미디언 이혜지, 정호철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혜지, 정호철 부부는 S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5년 전 소극장 공연을 함께 준비하며 사랑을 싹틔워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정호철은 현재 신동엽과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이혜지, 정호철 부부는 "부부의 날에 함께 시구, 시타를 할 수 있어 뜻 깊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경기하시길 바라며 승리 기운과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