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프리미어십 최종전서 모두 결장한 한국인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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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3연패를 이룬 셀틱의 정규리그 최종전에 한국인 3인방이 모두 결장했다.
셀틱은 18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세인트미렌에 3-2로 역전승했다.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오현규과 양현준, 세인트미렌의 미드필더 권혁규 모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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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3연패를 이룬 셀틱의 정규리그 최종전에 한국인 3인방이 모두 결장했다.
셀틱은 18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세인트미렌에 3-2로 역전승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확정했던 셀틱은 이날 승리로 최종 승점 93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미렌은 리그 5위(승점 47)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오현규과 양현준, 세인트미렌의 미드필더 권혁규 모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오현규와 양현준은 경기 후 안방에서 펼쳐진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엔 모습을 드러냈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각각 20경기 5골, 24경기 1골 3도움을 올렸으나, 최근엔 경기에 거의 뛰지 못했다.
권혁규는 셀틱 데뷔전도 치르지 못하고 올해 1월 세인트미렌으로 임대됐으나, 시즌 막바지엔 출전 명단에서 계속 빠지고 있다.
한편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셀틱은 25일 오후 11시 레인저스와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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