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 주말 이용해 일손봉사 및 플로깅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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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18일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청주 원도심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봉사활동에 앞서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청주 원도심 성안길을 찾아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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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18일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청주 원도심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최종범 대변인을 비롯한 직원 22명은 청주시 상당구 영동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 기업 '나눔의 터'를 방문해 부품 조립 및 포장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봉사를 전개했다.
동시에 봉사활동에 앞서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청주 원도심 성안길을 찾아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최종범 대변인은 "일손이음 사업을 홍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플로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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