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호치민시 인민의회 친선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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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9일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이 친선교류 관계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호치민시 인민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호치민 인민의회와 경북도의회가 경제, 무역, 문화관광, 농수산 분야의 상호협력과 인적교류를 통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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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9일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이 친선교류 관계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호치민시 인민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유단은 16~21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의회 공식 초정으로 방문해 응웬 티 레 인민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의 경제무역과 문화관광, 농업 분야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로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왔으며, 경상북도도 2017년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 개최하고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호치민 인민의회와 경북도의회가 경제, 무역, 문화관광, 농수산 분야의 상호협력과 인적교류를 통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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