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 발리서 '세계 물포럼'…환경부, 물관리 정책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 물포럼'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정책 사례와 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2015년 대구와 경북에서 제7차 세계 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 물포럼'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정책 사례와 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2015년 대구와 경북에서 제7차 세계 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공동 번영을 위한 물'을 주제로 세계물위원회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서울시,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정부 대표단으로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한-인도네시아 녹색 기술교류 세미나', '제4차 한·중·일 수자원 장관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세계 물포럼 참여를 통해 국제 사회와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해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품고 방송 복귀 "안타까운 모습 죄송"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이혼' 서유리, 성형설 일축 "갑상선 때문에 아팠다"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살 연하♥' 서동주, 크롭티로 과감한 노출…섹시미 폭발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