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수입 나보다 많아, 홍보팀장급 외조” 6년차 달달 부부 (라디오쇼)

장예솔 2024. 5.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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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홍윤화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푸드송 '고기고기'를 발매한 홍윤화는 '한돈이나 횡성 한우 홍보대사를 생각하고 발매한 거 아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노린 건 아니지만 시켜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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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기 홍윤화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홍윤화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푸드송 '고기고기'를 발매한 홍윤화는 '한돈이나 횡성 한우 홍보대사를 생각하고 발매한 거 아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노린 건 아니지만 시켜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윤화의 진심이 담긴 대답에 박명수는 "노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방송 계획이 없다는 홍윤화는 직접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홍윤화는 "햇수로 6년인데 아직도 사이가 돈독하다"며 김민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박명수가 "솔직히 누가 더 많이 버냐"고 묻자 홍윤화는 "3:2 느낌으로 제가 더 많이 번다. 올해는 남편이 더 많이 벌었다. 남편이 홍보팀장 느낌으로 외조를 해준다"면서 "한돈 측에 DM을 보냈는데 연락이 안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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