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맞아? 다이어트 선언 두 달만에 완벽 변신
강주일 기자 2024. 5. 19. 11:28
솔비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자축의 글을 남겼다.
솔비는 18일 “시간 참 빠르다.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감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이다”라며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고 적었다.
사진 속 솔비는 검정색 튜브톱을 입고 날씬한 어깨와 팔을 드러내고 있다. 얼굴도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모습이다. 개그맨 김영희는 “대박”이란 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옛날 모습 나온다” “너무 예뻐졌다” 등의 칭찬글을 남겼다.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달여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솔비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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