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VNL 30연패 수모… 이제 운명의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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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0연패 수모를 당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태국전과 불가리아전이 연패를 끊을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한국은 2021년 3연패,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승점 없이 12연패씩 24연패, 그리고 올해 3연패를 기록 중이다.
결국 태국-불가리아로 이어지는 두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이 연패를 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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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0연패 수모를 당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태국전과 불가리아전이 연패를 끊을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FIVB 랭킹 9위)에 세트 점수 0-3(13-25 19-25 20-25)으로 졌다.
1시간 18분 만에 경기가 끝날 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 한국은 2021년 3연패,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승점 없이 12연패씩 24연패, 그리고 올해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20일 곧바로 태국과 맞붙는다. 태국은 세계랭킹 13위지만 불가리아, 한국과 함께 참가국 16개국 중 올시즌 승리가 없는 세팀 중 하나. 그나마 연패를 끊는다면 태국전이 되어야한다.
태국전을 마치면 여자 배구 대표팀은 미국 텍사스의 알링턴으로 이동해 30일부터 불가리아전을 가진다. 21위인 불가리아 역시 무승팀. 결국 태국-불가리아로 이어지는 두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이 연패를 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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