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로 시즌 마감' 이정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조기 마감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신분이 변동됐다.
이는 조만간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한 이정후의 공백으로 인한 로스터 운용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책이다.
이정후는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수술을 권유받고 시즌을 조기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서 방출된 외야수 맥케나 영입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조기 마감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신분이 변동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5일 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던 이정후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19일 이동시켰다.
이는 조만간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한 이정후의 공백으로 인한 로스터 운용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책이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제이머 칸데라리오가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뛰어올랐다가 펜스와 강하게 부딪혔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구조적 손상(structural damage)이 확인됐다. 이정후는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수술을 권유받고 시즌을 조기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에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방출된 외야수 라이언 맥케나(27)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