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소속팀 '마인츠' 분데스리가 '극적 잔류'… 뮌헨, 3위 추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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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7승 14무 13패(승점 35)를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마인츠 한국인 미드필더 이재성도 마지막 9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잔류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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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7승 14무 13패(승점 35)를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21라운드까지 단 1승에 그쳤던 강등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마지막 9경기에서 5승 4무의 무패를 달리며 기적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마인츠 한국인 미드필더 이재성도 마지막 9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잔류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12년 연속 우승을 놓친데 이어 3위까지 내려앉는 굴욕을 경험했다.
슈투트가르트는 막판 3연승으로 23승 4무 7패(승점 73)를 기록, 바이에른 뮌헨을 끌어내리고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투트가르트 정우영은 최종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완승에 기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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