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하성, 비로 하루 쉬어 간다 'SD-ATL전 우천 순연 결정→DH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비로 인해 하루 쉬어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9일(한국시각) 오전 8시 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9일(한국시각) 오전 8시 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이날 김하성은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전날(18일)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마크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잰더 보가츠(지명타자)-잭슨 메릴(중견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김하성(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려 경기에 임할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로는 다르빗슈가 마운드에 올라 시즌 4승(1패)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이날 트루이스트 파크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경기 개시를 위해 계속해서 기다렸으나 날씨는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지고 말았다.
한편 김하성은 올 시즌 4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05(161타수 33안타) 2루타 4개, 3루타 2개, 5홈런 21타점 22득점 26볼넷 33삼진 8도루(1실패) 출루율 0.317 장타율 0.348 OPS(출루율+장타율) 0.66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 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 스타뉴스
- 여신 치어리더, 하얀 속살 드러내며 '아찔' 비키니 - 스타뉴스
- 안지현 치어, 환상 수영복 패션 '인어공주 자태'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