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0연패’ 한국 女 배구, VNL서 도미니카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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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패 숫자가 30까지 늘어났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3-25, 19-25, 20-25)으로 완패했다.
중국, 브라질에 이어 도미니카에도 패한 한국은 VNL 30연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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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회부터 30연패 중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3-25, 19-25, 20-25)으로 완패했다.
중국, 브라질에 이어 도미니카에도 패한 한국은 VNL 30연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2021년 대회 막판 3연패를 시작으로 2022년과 지난해엔 각각 12전 전패의 수모를 겪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3연패 중이기에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한국은 정지윤(현대건설)과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각각 12득점, 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도미니카에 크게 밀렸다. 공격 득점에서 32-44, 서브 득점에서 3-8로 뒤처지며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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