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신임 주한태국대사 접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임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쌩랏 대사에게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 중심 도시로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며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쌩랏 대사는 "태국과 부산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임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쌩랏 대사에게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 중심 도시로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며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태국 양측이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쌩랏 대사는 "태국과 부산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