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도서 크게 다친 20대 발견… 경찰, 뺑소니 의심 추적 중

황선우 2024. 5.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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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국도에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20대가 발견돼 뺑소니 사고를 의심한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쯤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로 인해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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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강릉의 한 국도에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20대가 발견돼 뺑소니 사고를 의심한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쯤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24)씨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로 인해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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