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4' 개봉 25일째 1위…1051만 ↑ 거침없는 질주 [Nbox]

안은재 기자 2024. 5. 19.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8만 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첫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수치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범죄도시4'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8만 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1만 2602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첫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수치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해 '파묘' 이후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 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악당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9만 8654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7035명이다. 이어 미국 액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6만 892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8051명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