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X위하준, ‘졸업’에서 설렘 가득한 공동 수업…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됐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의 신선한 사제 출격 프로젝트가 어제 (18일) 방송된 3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드라마 속에서 이준호가 제안한 '사제 출격' 광고를 서혜진이 거절하며 시작된 이야기는, 이준호가 포기하지 않고 서혜진에게 다시 접근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됐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의 신선한 사제 출격 프로젝트가 어제 (18일) 방송된 3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경화 작가가 이끄는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주)제이에스픽쳐스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이준호가 제안한 ‘사제 출격’ 광고를 서혜진이 거절하며 시작된 이야기는, 이준호가 포기하지 않고 서혜진에게 다시 접근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그는 서혜진의 강의 이력을 조사하고 희원고등학교에서의 어려움을 파악, ‘스타 강사’ 서혜진이 직면한 ‘통곡의 벽’을 넘을 방안을 제시했다. 이준호의 진심 어린 제안에 서혜진은 결국 협력하기로 하면서,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찬영고의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이 시험 문제 출제 방식을 바꾸겠다고 공지하면서, 이에 최형선(서정연 분)도 희원고뿐만 아니라 찬영고에서도 강의를 개강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서혜진은 최형선을 자극하여 다른 일시에 찬영고 수업을 개강하게 만들고, 그 시간대에 ‘사제 출격’ 수업을 계획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더불어 서혜진은 무료 강의로 신임 강사들이 학생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이준호에게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추진하면서도 대형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렇게 대치동의 교육계를 발칵 뒤집은 ‘사제 출격’ 프로젝트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형선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최형선은 서혜진에게 도발적인 인사를 건네며 무료 강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고, 서혜진 역시 강력하게 응수하면서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준호와 서혜진의 관계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며, 두 사람의 교류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받고 있다.
tvN의 ‘졸업’ 다음 회는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사이에 설레는 변화가 시작된 가운데, 두 사람이 주고받는 애정 어린 메시지는 그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서혜진, 자니?’라는 이준호의 발칙한 메시지는 서혜진을 무장해제 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에게도 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준호의 대담한 접근과 서혜진의 당찬 응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동료 관계는 이제 대치동의 치열한 각개전투 경쟁 속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가 되었다. 강사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동료’ 이준호에게 눈을 뗄 수 없게 된 서혜진과 그를 향해 직진하는 이준호의 모습은 다음 회에서 어떤 신선한 전개를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졸업’의 각본과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매회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서혜진과 이준호의 사제 출격 프로젝트가 대치동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되는 바다. 다음 방송을 통해 공개될 그들의 이야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 ? 문지인’ 결혼식, 백지영·박진주 ‘축가’...“세기의 결혼식 방불케해”(종합) - MK
- “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도 ‘묵묵부답’ [MK★이슈] - M
- ‘41세’ 오정연, 비키니 이정도였어! 바다 민낯..“굴욕 1도 없는 동안미모” - MK스포츠
- 강민경, 무슨 일이야? 지쳐 쓰러진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사고’ 고백“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
- 라이벌 감독도 SON 감쌌다…아르테타 감독 “토트넘 고의적인 패? 그래도 손흥민 선택했어” - MK
- ‘굿바이 김연경’ 대한배구협회, 6월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개최 - MK스포츠
- 韓 여자배구 어쩌나…정지윤-강소휘 21점 합작에도 도미니카에 완패→VNL 30연패 수모 - MK스포츠
- “꾸준히 활약한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끊임없는 공부 및 노력으로 서서히 반등하고 있는 NC
- 이소미 ‘힘차게 날려보자!’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