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32마리 견공들의 러브하우스…그들의 특별한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농장'에서는 32마리 견공들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는 32마리 견공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이유는 바로 공방 곳곳에 변 테러를 해대며 난동을 피우는 32마리의 견공들 때문이다.
이 32마리의 견공들은 모두 효경 씨가 임시보호 중인 녀석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동물농장'에서는 32마리 견공들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는 32마리 견공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형형색색의 실과 오색찬란한 작품으로 채워진 아름다운 공방. 이곳의 주인은 늘 고상하고 싶었다는 효경 씨다. 하지만 그녀는 꿈꾸던 모습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이유는 바로 공방 곳곳에 변 테러를 해대며 난동을 피우는 32마리의 견공들 때문이다.
이 32마리의 견공들은 모두 효경 씨가 임시보호 중인 녀석들이다. 한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90여 마리의 개들이 안락사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효경 씨는 일부를 임시 보호하게 되면서 임시 보호하는 개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이후로도 효경 씬 장애가 있거나 몸이 아파, 입양을 꿈꿀 수조차 없던 견공들에게 유난히 마음이 쓰였다는데. 죽음의 문턱에 선 수많은 견공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기 위해 운영 중이던 공방까지 휴업에 돌입, 24시간 특별 케어를 이어간다.
두 다릴 못 쓰는 '양파'부터 사고뭉치 '꼬똥'까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이지만, 오히려 견공들과 함께이기에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효경 씨다. 그런 그녀에게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바로 겁쟁이 견공 '시루'다. 늘 좁은 구석에 숨어 밖으로 나오질 않고, 효경 씨에게 절대 곁을 주지 않는 녀석. 대체 시루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비, 핫핑크 비키니로 뽐낸 베이비 페이스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허명행 감독, 무술감독으로 120편 만들고 연출자로 1000만 흥행 목전 - 스포츠한국
- 속옷 '덜렁' 입고 가슴 꽉 움켜 쥔 현아…"아찔" - 스포츠한국
- ‘황준서-황영묵에 조동욱까지’… '8위' 한화에 활력 불어넣는 신인들[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
- 솔라, 두 번째 솔로 앨범 내고 뮤지컬 도전까지 “팔색조 솔라 기대하세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김현영, 레깅스 터져 나갈 듯한 볼륨 몸매…섹시미 철철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속옷만 입고 자신감 넘치는 볼륨감 자랑 '터질 듯'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 노출 미니스커트 패션…시선강탈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정아, 핫한 비키니 몸매 자랑…말랐는데 남다른 볼륨감까지 - 스포츠한국
- 힘빼도 되는 6월 A매치... 축협 ‘5월 정식감독 선임’ 고집 시 ‘최악의 수’ 된다[초점]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