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승 6무' 레버쿠젠, 무패 우승 달성...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 2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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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 대 1로 이기고 올 시즌을 28승 6무로 마쳤습니다.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은 분데스리가에서는 처음이고, 유럽 5대 빅리그를 통틀어도 네 번밖에 없는 진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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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 대 1로 이기고 올 시즌을 28승 6무로 마쳤습니다.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은 분데스리가에서는 처음이고, 유럽 5대 빅리그를 통틀어도 네 번밖에 없는 진기록입니다.
정우영이 마지막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한 개씩 기록하는 활약을 펼친 슈투트가르트가 2위로 올라서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12년 만에 '무관'의 굴욕을 당한 명문 팀 바이에른 뮌헨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호펜하임에 4 대 2로 역전패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고, 김민재 선수는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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