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살 찐 이유 “과자 먹다가 잔다, 시합 중 가장 많이 먹어” (토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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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이대호가 절친 최준석이 살이 찌는 원인을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준석은 "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답했고, 이대호는 "과자 먹으면서 잔다"고 대신 원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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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 이대호가 절친 최준석이 살이 찌는 원인을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밥즈는 42년 전통 수제 백암 순대국밥집을 방문했다.
박광재는 생각보다 입이 짧은 최준석에게 "도대체 왜 찌는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최준석은 "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답했고, 이대호는 "과자 먹으면서 잔다"고 대신 원인을 알렸다. 최준석은 "달달한 거 좋아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대호는 "선수들 단체로 먹으라고 준비해둔 과자가 있다. 수비 한번 갔다 오면 없어져있다. 시합 중에 가장 많이 먹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살 찌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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