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알고보니 소식좌? 박광재 황당 “뭘 먹고 살쪘냐” (토밥)[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5.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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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의외의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식사가 끝나갈 때쯤 박광재는 "밥 더 먹을 사람 없지?"라며 조심스럽게 밥 한 공기를 추가했다.

이대호는 식사량이 적은 최준석을 보며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다"고 했고, 박광재는 "일 안 해?"라고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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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의외의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의 찐친 최준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밥즈는 42년 전통 수제 백암 순대국밥집을 방문했다.

식사가 끝나갈 때쯤 박광재는 "밥 더 먹을 사람 없지?"라며 조심스럽게 밥 한 공기를 추가했다.

이대호는 식사량이 적은 최준석을 보며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다"고 했고, 박광재는 "일 안 해?"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박광재는 "입이 짧으면 도대체 왜 찌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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