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궁 "푸틴 방북 준비 제 속도대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관영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준비가 제 속도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평양 방문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러시아 내에서 북한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스크바 동물원 관계자들과 발레 무용수들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관영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준비가 제 속도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평양 방문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답방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집권 시기였던 지난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됩니다.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광교류 현황 등에 대한 관계 당국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러시아 내에서 북한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스크바 동물원 관계자들과 발레 무용수들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호중, 귀가했다 다시 집 나선 지 10분 만에 사고
- "만병통치"...어르신 상대 허위과장광고 '떳다방' 기승
- "애플 보고 있나"...애플이 사과한 '유아독존 아이패드' 저격한 삼성
- 뉴진스, 탄원서로 첫 입장 표명...방시혁 "민희진, 악의적 행동"
- 경복궁 노니는 '국적불명 한복' 개선 가능할까?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쟁점 떠오른 '당선인' 신분...법적 공방 전망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2024 국제 OTT 포럼 개최'...성공 전략·상생 논의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