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난자냉동’ 후유증 끝났다..살 빼고 앙상해진 어깨 ‘확 달라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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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난자 냉동' 후유증에서 벗어났다.
솔비는 지난 18일 "솔비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입니다"이라며 자축했다.
솔비는 마치 과거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날씬해진 몸매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해 솔비는 난자 냉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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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솔비가 ‘난자 냉동’ 후유증에서 벗어났다.
솔비는 지난 18일 “솔비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입니다”이라며 자축했다.
이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솔비 올림”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솔비는 블랙 오프숄더 탱크톱에 같은 색상의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솔비는 마치 과거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날씬해진 몸매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앞서 지난해 솔비는 난자 냉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당시 솔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르몬 주사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면서 “통통해진 것에 부끄럽지 여기지 않고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나왔다”라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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