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신관캠 유리온실서 화재…재산 피해 8700만원

유가인 기자 2024. 5. 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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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자연과학대 내 유리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불(일반화재)은 17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유리온실 163.8㎡ 중 70% 이상이 타 8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국은 유리온실 내 작업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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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자연과학대 내 유리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 제공.

지난 18일 오후 3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자연과학대 내 유리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불(일반화재)은 17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유리온실 163.8㎡ 중 70% 이상이 타 8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국은 유리온실 내 작업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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