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배구 GOAT' 김연경 국대 은퇴경기 열린다! 양효진+김희진 등 슈퍼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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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릴 만한 김연경(36)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은퇴식이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8일 토요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라이언앳과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관하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배구협회에 따르면 김연경의 국가대표팀 은퇴경기 관중 입장은 8일 1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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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8일 토요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라이언앳과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관하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2005~2007년, 2009~2021년 총 16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배구의 역사를 썼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김연경의 맹활약 속에 2012 런던올림픽 4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도쿄올림픽 4위라는 성적을 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달 7일 미디어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한다. 오는 8일에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협회에 따르면 김연경의 국가대표팀 은퇴경기 관중 입장은 8일 1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후 오프닝, 선수소개 등 이벤트로 이어진다. 경기는 1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기 종료 직후 국가대표 은퇴식이 약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김연경과 국경을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라이언앳이 주최하고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주관하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과 김연경의 자선재단 'KYK Foundation 출범식'이 진행된다.
김연경과 더불어 쉐일라 카스트로, 나탈리아 페레이라, 파비아나 클라우디노(이상 브라질), 미유 나가오카, 코토에 이노우에(이상 일본),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를 포함한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진다.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티켓은 5월 20일 20시, 9일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5월 21일 20시에 판매 개시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판매된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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