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박진희, 반성하지 않는 엄기준에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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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재판장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체포된 심준석은 그 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이에 재판장은 앞의 진술 내용 삭제하라며 지금부터 기사도 내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판장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방다미 가짜 뉴스 방지법이 통과됐다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왜 아무도 그 어린 소녀를 지켜주지 못했나, 그때 우린 무얼 했었나"라며 스스로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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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희가 재판장으로 특별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심준석의 모든 실체가 드러났다.
이날 체포된 심준석은 그 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학대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살았다면 괴물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저에겐 8년 전 낳은 아이가 하나 있다. 그 아이는 아직 살아있다"라며 "저는 그 아이를 사랑하지만 한 번도 같이 살지 못했다 그 아이의 기억 속에 제가 악마 아빠로 남는다면 얼마나 슬프겠냐. 부디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 아빠로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뻔뻔한 얼굴을 했다.
이에 재판장은 앞의 진술 내용 삭제하라며 지금부터 기사도 내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판장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방다미 가짜 뉴스 방지법이 통과됐다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왜 아무도 그 어린 소녀를 지켜주지 못했나, 그때 우린 무얼 했었나"라며 스스로 반성했다.
그리고 그는 심준석에게 사형을 선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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