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충격 선우은숙 “나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 웃픈 고백에 숙연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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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웃기고 슬픈 고백으로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선우은숙, 정태호, 김영희, 최홍림이 동치미 팀을 이뤘다.

여기에 선우은숙도 "저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서. 영희한테 줄 거"라고 말해 웃기고도 슬픈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재혼한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며 최근 '동치미' 마지막 촬영,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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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선우은숙이 웃기고 슬픈 고백으로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5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600회 특집이자 현역가왕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항조, 별사랑, 마리아, 김양, 한봄, 김나희가 출연해 전주 1초만 듣고 노래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조항조, 별사랑, 마리아가 현역 팀이 됐고 김양, 한봄, 김나희가 가왕 팀이 됐다. 선우은숙, 정태호, 김영희, 최홍림이 동치미 팀을 이뤘다.

게임에 걸린 선물은 다이어트 제품으로 박수홍은 김영희에게 “목숨 걸어야 한다. 현장에서 바로 드린다”고 농담했다. 최홍림은 “우리는 네 명인데 저 쪽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해서 세 박스인 거냐”고 성물 수량이 적다고 꼬집었다.

이에 최은경은 “여기는 어차피 우승하면 김영희 다 드리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태호는 “한 박스로 안 돼서”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선우은숙도 “저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서. 영희한테 줄 거”라고 말해 웃기고도 슬픈 분위기를 만들었다. 선우은숙의 상황을 아는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재혼한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며 최근 ‘동치미’ 마지막 촬영,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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