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희동이는 고씨가 아니다? ‘놀토’ 멤버들 대충격 “누구 애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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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의 정체가 충격을 안겼다.

문제 중에는 국민 캐릭터 희동이가 등장했다.

키는 "희동이 둘리"를 외쳤으나 정답이 아니었고 박나래도 틀렸다.

붐은 "희동이의 성을 맞춰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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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뉴스엔 이슬기 기자]

희동이의 정체가 충격을 안겼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꽈배기를 건 간식게임에는 '너 이름이 뭐니' 캐릭터 편 퀴즈가 진행됐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하면 그 이름과 만화 제목을 맞추는 것.

문제 중에는 국민 캐릭터 희동이가 등장했다. 키는 "희동이 둘리"를 외쳤으나 정답이 아니었고 박나래도 틀렸다. 붐은 "희동이의 성을 맞춰라"라고 했다.

하지만 키가 "고희동"으로 정답을 맞추지 못하자, 스튜디오에는 "고씨가 아니라고?" "고길동 아들이 아니라고?" "남의 애야?"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붐은 박희동이 정답이라 밝혔다. 알고보니 희동이는 고길동의 처남이 유학을 가면서 맡기고 간 아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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