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부르는 화창한 날씨…내륙 한낮 31도까지[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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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9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날에 이어 나들이 즐기기에 제격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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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요일인 19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날에 이어 나들이 즐기기에 제격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오전 9시까지 경기내륙(남서내륙 제외)과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cop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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