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이 결혼하면 장인어른” 몹쓸 말장난에 시민도 실망(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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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말장난 개그에 시민도 실망했다.

이날 멤버들과 제면소를 찾은 유재석은 30년 넘게 면 뽑는 일을 하셨다는 사장님에 "어떤 일이든지 꾸준히 하는 게 어렵다"며 감탄했다.

이때 멤버들이 "형님도 30년 넘었잖나", "오빠도 장인이지 않냐"고 하자 유재석은 "맞다. 나은이 결혼하면 장인어른"이라고 몹쓸 말장난 개그를 쳐 멤버들의 외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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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말장난 개그에 시민도 실망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갓생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멤버들과 제면소를 찾은 유재석은 30년 넘게 면 뽑는 일을 하셨다는 사장님에 "어떤 일이든지 꾸준히 하는 게 어렵다"며 감탄했다.

이때 멤버들이 "형님도 30년 넘었잖나", "오빠도 장인이지 않냐"고 하자 유재석은 "맞다. 나은이 결혼하면 장인어른"이라고 몹쓸 말장난 개그를 쳐 멤버들의 외면을 받았다.

유재석이 뒷자리로 쫓겨나는 가운데, 옆에서 일하던 사장님조차 "뭐지 장인어른이라 그랬어"라며 실망한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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