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호시, 유재석 한두번 만난 걸로 유라인 자랑 꼴보기 싫어”(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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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호시의 유라인 입성 자랑을 폭로했다.

이날 승관은 같은 그룹 멤버 호시가 언급되자 "호시 형이 재석이 형이랑 프로그램을 하나 하니까 단체 안무 연습할 때 계속 얘기한다. 자기가 유라인이라고. 형한테 전화가 온 것도 자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리더라. '이게 바로 유라인'하고. 그게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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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승관이 호시의 유라인 입성 자랑을 폭로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승관은 같은 그룹 멤버 호시가 언급되자 "호시 형이 재석이 형이랑 프로그램을 하나 하니까 단체 안무 연습할 때 계속 얘기한다. 자기가 유라인이라고. 형한테 전화가 온 것도 자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리더라. '이게 바로 유라인'하고. 그게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한두 번 만난 걸로 자꾸 티낼 거면 나는 2018년도부터 같이 했다"며 본인이 원조 유라인임을 자신한 승관은 "이번에 섭외가 들어왔잖나. 또 견제가 들어갔다. '혼자 들어왔나요?'라고 묻고 혼자라고 해서 '무조건 가겠습니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욕심 그득그득한 애들만 모아놔서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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