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라파 동부서 하마스 130여명 제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동부지역을 공격 중인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공작원 130여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라파에서 작전 중인 162사단 소속 401기갑여단이 하마스 무장대원이 총을 쏜 지역을 급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동부지역을 공격 중인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공작원 130여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라파에서 작전 중인 162사단 소속 401기갑여단이 하마스 무장대원이 총을 쏜 지역을 급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지금까지 약 50여명의 테러 공작원을 제거하고 하마스 시설 약 100곳을 무너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지난 6일 이스라엘군이 라파 공격을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80만명의 피란민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추산했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954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5·18 담긴 美 비밀문건 작성자 "집단발포 명령은…"
- 대통령, 왜 묵묵부답?‥여야 개헌엔 '속도 차'
-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 법원에 탄원서 낸 뉴진스 멤버들‥"민 대표 해임 안 돼"
- "한번 써보면 멈출 수 없어" 사지마비 환자 뇌에 칩 이식‥결과는?
- 비계 삼겹살 논란 "흑돼지 등급 기준 바꾼다"
- 전두환 고향 합천, 흔적 지우기 난항
- "누가누가 잘 자나"‥화창한 날씨 속 한강 '잠퍼자기 대회' 열려
- [통일전망대] 골프대회 개최 북한이 스포츠를 띄우는 이유
- "이스라엘군, 가자 내 전진기지 건설 박차‥장기주둔 포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