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최고 수비수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유벤투스 경기에 관계자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던 글레이송 브레메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유는 시즌 막바지에 유벤투스 수비수 브레메르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레메르는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다.
2021/22시즌에는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던 글레이송 브레메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유는 시즌 막바지에 유벤투스 수비수 브레메르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등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새로운 센터백 영입이 필수다. 바란은 올해 여름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베테랑 수비수 조니 에반스 역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맨유행이 거론되는 선수가 브레메르다. 브레메르는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다. 그는 키가 188cm에 달하는 장신 수비수다. 키가 크기에 공중볼 경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며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다.
브레메르는 2018년 여름 토리노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토리노에서 4년 동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브레메르 토리노에서 통산 110경기를 소화했다. 2021/22시즌에는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기도 했다.
브레메르는 2022년 7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브레메르 영입에 4,690만 유로(한화 약 690억 원)를 들여 브레메르를 영입했다. 브레메르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는 39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브레메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토스포르트’에 의하면 맨유는 브레메르를 관찰하기 위해 관계자를 파견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유벤투스와 아탈란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경기를 지켜봤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브레메르의 예상 이적료는 7,000만 유로(한화 약 1,031억 원)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시티전에 그냥 유스 선수들 내보내자” 토트넘 스태프의 농담→포스테코글루 극대노
- 'SON, 좀 말려줘'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팬들 또 저격했다…''사고방식 뜯어고쳐야''
- “이게 반칙이 아니면 뭐가 반칙이야? VAR은 왜 있는 거야?”... 양말까지 찢어진 뉴캐슬 공격수의
- ‘이게 축구 선수 몸?’... “일주일에 피자 6번, 케밥 8번 먹는”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늘어난
- “더 많이 우승할 수 있었는데, 그게 제일 아쉽다”... 리버풀과 작별하는 클롭의 마지막 회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