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더워…일교차 10도 이상

이루비 기자 2024. 5. 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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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6도, 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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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9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3도, 동구·중구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6도, 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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