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분데스 잔류’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최종전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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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마인츠가 독일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마인츠 05는 5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리그 22라운드가 돼서야 리그 2번째 승리를 거뒀던 마인츠는 감독 교체 후 최근 리그 9경기에서 5승 4무를 거두는 놀라운 행보로 기적처럼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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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재성의 마인츠가 독일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마인츠 05는 5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가 유력했던 마인츠는 승리로 잔류 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마인츠는 전반 18분 케빈 파레데스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전반 24분 브라얀 그루다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이어 후반 26분 셉 반 덴 베르흐가 프리킥 찬스에서 헤더 세컨볼을 집어넣으며 경기를 뒤집었고,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부르카르트가 다이빙 헤더로 한 번 더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인츠는 두 계단을 더 올라서며 리그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리그 22라운드가 돼서야 리그 2번째 승리를 거뒀던 마인츠는 감독 교체 후 최근 리그 9경기에서 5승 4무를 거두는 놀라운 행보로 기적처럼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사진=마인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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