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시부모님 결혼 40주년에 출장뷔페 플렉스‥스태프까지 챙긴 인성(전참시)

서유나 2024. 5. 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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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결혼 40주년을 맞이한 시부모님에게 통크게 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결혼 40주년을 맞은 시부모님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선물한 홍현희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마치자마자 모두를 피로연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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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결혼 40주년을 맞이한 시부모님에게 통크게 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결혼 40주년을 맞은 시부모님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선물한 홍현희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마치자마자 모두를 피로연 자리로 이끌었다. 홍현희는 "어머님, 아버님도 밭에서 식사해보신 적 없지 않냐. 감사의 마음으로 제가 준비했다"며 출장 뷔페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돈 많이 썼다"며 입을 떡 벌렸다.

천안 흙밭 위 펼쳐진 출장뷔페의 규모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를 해주기도. 갓 구워져 나오는 스테이크부터 한식, 중식, 일식, 후식까지 빠짐없이 준비돼 있었다. 홍현희는 몇 인분이나 시킨 거냐는 물음에 "30, 40인분이 기본"이라고 답했다.

시부모님 메이크업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샵뚱 한현재 원장은 "현희 씨가 통크게 내빈 분들과 스태프들까지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을 불렀다"고 덧붙였고,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밭에서 이런 호사를 누리네"라며 만족했다.

한편 홍현희는 이런 이벤트에 대한 제이쓴의 반응에 대해 "이날 사진 찍어서 이쓴 씨에게 보내니 '현희야 고맙다'고 이말 한마디 하더라"며 이 말에 자신 또한 감동받았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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