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여장한 줄” 홍현희 시母 풀메이크업+웨딩드레스 변신에 폭소(전참시)

서유나 2024. 5. 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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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의 시어머니가 풀메이크업을 하고도 아들 제이쓴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홍현희가 결혼 40주년을 맞은 시부모님에게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선물했다.

이날 홍현희는 "원빈, 이나영 씨 그림을, 청보리밭을 생각하고 왔다"면서 샵뚱 한현재 원장에게 시부모님의 메이크업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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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시어머니가 풀메이크업을 하고도 아들 제이쓴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홍현희가 결혼 40주년을 맞은 시부모님에게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선물했다.

이날 홍현희는 "원빈, 이나영 씨 그림을, 청보리밭을 생각하고 왔다"면서 샵뚱 한현재 원장에게 시부모님의 메이크업을 부탁했다. 샵뚱은 농막에 마련된 간이 메이크업실에서 섬세한 터치로 시부모님에게 회춘을 선물했다.

이후 시아버지가 등장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홍현희가 시아버지를 "연빈"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전현무는 "약간 손병호 씨 닮으셨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어 등장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시어머니. 아름다움에 감탄도 잠시, 이영자와 전현무는 "제이쓴 여장한 줄 알았다", "이쓴이 잘 어울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병재는 "손병호 씨랑 제이쓴 씨랑 제작발표회 (같다)"고 농담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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